저희 앞산요양병원에서는 새해가 밝고 어르신들의 첫 이 미용을 시행하였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새해라 그런지 조금만 다듬어 달라, 이렇게 예쁘게 잘라 달라
주문하셨고, 미용사분께서는 친절히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도 고마우셨는지 미용사분께 과일이나 음료를 전달해 주셨고
면회 시간에는 머리를 다듬은 것을 보호자분께 보여주시면서 자랑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병원에 계시지만 답답하지 않으시도록 어르신께서 원하시는것을 모두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앞산요양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